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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럽 한번 추가하면 5층 걸어 올라야"
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커피전문점 등의 커피와 음료류에 대한 당류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2개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‘당류 섭취 줄이기 캠페인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우리 국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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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우리 아이 살 빼려면 알아야 할 3 가지 원칙
[박민수 박사의 ‘9988234’ 시크릿]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아직까지 우리 나라는 소아비만에 대해 불모지나 다름없다. 그래서 엄마들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매체나 통로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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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카린 든 과자 막걸리 액젓 안전
과자·사탕 등 시판 중인 가공식품에 든 감미료가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.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서 감미료 사용량이 허용 기준을 위반하지 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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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좋다는 수퍼푸드, 독이 될 수 있다
일러스트 강일구ilgook@hanmail.net 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부 김선애(59·여) 씨는 토마토 애호가다. 토마토가 몸에 좋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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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린다고 커피 5잔 먹어봐야 효과 없어 … 우울증세만 늘어요
17세기 유럽에서 커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종의 의약품이었다. 천식을 앓은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소설가 프루스트는 “어릴 때 카페인을 처방받아 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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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하루 필요 열량의 20% 넘지 말고 공복 6시간 넘으면 챙겨 드세요
달콤하고 색다른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. 단순히 출출한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‘ 나를 위한 작은 사치’로 여겨진다. 알록달록한 마카롱, 빵 안에 파인애플 잼을 넣은 펑리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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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ealth&] 신의 음식 카카오가 그대로 혈관 건강, 다이어트에도 효과
일동후디스 '카카오닙스차' ‘귀한 신들의 음식’으로 칭송되어 온 카카오가 새로운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주목받고 있다. 라틴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 카카오나무는 학명이 테오브